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찰 야구단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2005년 9월 12일 KBO와 경찰청의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야구단 창단 작업이 진행되어 그 해 11월 24일에 첫 선수들을 선발했다. 그간 선수들의 군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는 의견은 많았지만, [[방위병]] 및 기타 널널한 군 문제 해결 방법이 많았던 1990년대에는 별다른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에 유야무야되었다. 그러나 방위병 제도가 폐지된 후 [[한국프로야구]] 전체를 뒤흔든 [[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]]으로 선수들이 줄줄이 구속되거나 입건되었고, 출전 정지를 당하자 그제서야 군 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 야구단 창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. 경찰청과 접촉해 마침내 2005년 8월 1일 창단을 확정짓고, 그 해 겨울 선수를 공개 모집했다. 그 당시의 대표적인 창단 멤버가 [[김태완(1981)|김태완]], [[손주인]], [[최진행]], [[최형우]]다. 원래는 2년마다 한 번씩 선수를 뽑았으나, 선수 부족 등의 이유로 2010년에 1년마다 선수들을 뽑는 것으로 규정을 변경했다. 선수 수급에 여유가 생기며 초창기에는 동네북 수준으로 깨졌던 경찰 야구단이지만, [[유승안]] 감독 부임 후 점차 실력이 향상되어 마침내 2011년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 줬다. 참고로 2006년에 [[KBO 퓨처스리그]] 사상 처음으로 [[강원도]] [[횡성군]]에서 야구 경기를 가진 적이 있다. 2006년 5월 20일, 21일에 [[롯데 자이언츠 2군]]과 횡성 [[민족사관고등학교]] 구장에서 경기를 가진 것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7&aid=0000084778|횡성서 첫 프로야구 2군 경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